'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눈물…추성훈 타박 왜?

입력 2014-02-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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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모습에 눈물을 흘려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족사진을 위해 엄마들도 모두 모인 슈퍼맨 가족 모임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는 아이들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영상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하루 편이 등장하자 야노시후는 눈시울을 붉혔다.

야노시호는 "하루가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라고 하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하루의 따뜻한 마음에 감격했다. 그러자 남편 추성훈은 "이 모습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는 증거"라고 말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에 대해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그만큼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증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아이들의 순수함이 때론 어른을 감동시키기도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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