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진짜사나이’ 걸스데이와 에일리가 멤버들을 얼음으로 만들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한미 연합작전을 마치고 자대로 복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대 평화관으로 복귀했다. 오자마자 무거운 군장을 내려놓은 멤버들은 침상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잠깐의 휴식이지만 빨래와 청소, 세면을 하면 정비시간을 가졌다.
휴식 중 TV에서는 걸스데이가 나타났다. 순간 멤버들은 TV에 집중, 하던 일을 멈추고 걸스데이에 집중했다. 걸스데이에 이어 에일리가 나타나 ‘노래를 늘었어’를 열창했다. 이에 장병들은 다시 한 번 TV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