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아들바보 인증, 여신 미소에 다정한 엄마 포스..."유진에게 이렇게 큰 아들이?"

입력 2014-02-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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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아들바보

▲사진 = JTBC

유진 아들바보 사진이 화제다.

배우 유진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이하 우사수)에서 자신의 아들로 나오는 아역배우 전준혁(한태극 역)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유진은 몸을 웅크리고 전준혁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보다 작은 유진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관계자는 “유진과 전준혁 두 사람은 드라마 안과 밖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질 정도”라고 전했다.

유진 아들바보 사진에 네티즌은 “유진 아들바보, 우리 엄마는 나보다 머리 큰데”, “유진 아들바보, 내 아들도 사랑해”, “유진 아들바보, 정말 다정다감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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