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차린 밥상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찌개, 나물, 생선, 달걀, 김치 등 정갈하면서도 소박한 반찬을 선보였다.
이영애의 딸 승빈은 "김치 줘. 김치"라고 말하며 김치 먹방을 선보였다. 아들 승권 역시 이영애가 먹여주는 밥을 맛있게 받아먹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만찬 쌍둥이 정말 귀엽다" "이영애의 만찬 본방사수한 보람이 있네" "쌍둥이 보느라 이영애의 만찬 재밌게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영애의 만찬'은 전국 기준 6.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