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가로수길 라이브 화제… 다프트펑크 '겟 럭키'까지 소화

입력 2014-02-03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애플오브디아이
그룹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가로수길 라이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달 29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갖고 팬들을 만났다. 소규모 형식의 라이브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로열 파이럿츠를 만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모인 팬들이 클럽을 가득 메워 글로벌 그룹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공연에서 로열 파이럿츠는 최근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과 또다른 수록곡 '플라이 투 유(Fly to you)', '온 마이 마인드(on my mind)'를 선보인가 운데 보컬 문(Moon)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많은 여성팬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베이시스트 제임스와 드러머 수윤은 개인 무대를 통해 문 못지않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연주 실력을 뽐내며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열 파이럿츠는 다프트 펑크의 '겟 럭키(Get Lucky)'와 범키의 '미친 연애'를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켰다. 팬들은 아이돌그룹 팬클럽 못지않은 열정적인 응원과 호응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라이브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85,000
    • +1.18%
    • 이더리움
    • 3,454,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74,200
    • -1.88%
    • 리플
    • 707
    • +0.86%
    • 솔라나
    • 228,400
    • +0.84%
    • 에이다
    • 468
    • -1.47%
    • 이오스
    • 583
    • -0.68%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50
    • +0.45%
    • 체인링크
    • 15,090
    • -1.3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