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윈도폰 세계 24개국서 아이폰 제쳐...윈도폰 반란 시작되나

입력 2014-02-03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윈도폰

▲사진 = 윈도폰 공식 홈페이지

삼성 등의 윈도폰이 작년 3분기에 전 세계 24개국에서 애플의 아이폰보다 더 많이 팔렸다.

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윈도폰은 칠레, 콜롬비아, 체코, 이집트, 에콰도르, 핀란드, 그리스, 이탈리아 등에서 아이폰보다 많이 팔렸다. 특히, 윈도폰은 칠레, 체코, 인도, 이탈리아 등 14개국에서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OS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윈도폰이 지난 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서도 전년보다 0.9% 포인트 성장한 3.6%를 기록해 안드로이드(78.9%)와 iOS(15.5%)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 IDC 조사에서 윈도폰은 지난 1년 간 스마트폰 판매량이 15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등의 윈도폰 강세에 네티즌은 “윈도폰, 나도 사고 싶다”, “윈도폰, 아이폰을 앞섰네?”, “윈도폰, 얼마면 살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23,000
    • +1.07%
    • 이더리움
    • 4,76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84%
    • 리플
    • 665
    • -0.3%
    • 솔라나
    • 201,200
    • +0.8%
    • 에이다
    • 540
    • -1.1%
    • 이오스
    • 802
    • +0.5%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08%
    • 체인링크
    • 19,260
    • +0.42%
    • 샌드박스
    • 45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