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립싱크 논란 언제까지...소속사 해명에도 네티즌 '티격태격'

입력 2014-02-03 12: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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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립싱크 논란

배우 이유비의 립싱크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유비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를 열창하며 새 MC 신고식을 치렀다.

방송 직후 일부 팬 사이에서는 이유비 립싱크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유비 소속사 측은 “이유비는 배우고 전문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긴장 때문에 실수할 것을 우려해 AR(반주와 가수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방식)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유비가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은 이유비의 노래 실력에 한껏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립싱크 논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소속사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유비 립싱크 논란이 계속되자 네티즌들은 "이유비 립싱크 논란, 성악과 출신이라 기대했는데 아쉽다" "이유비 립싱크 논란, MC데뷔라 떨렸을 것" "이유비 립싱크 논란, 성악과 나온게 아깝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립싱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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