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전설의 괴수 포착’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희귀 동물이 여우다람쥐로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우다람쥐는 스키우루스속에 속한다. 여우다람쥐는 많은 시간을 나무에서 보내며, 가끔 내려와 먹이를 찾거나 땅 속에 견과를 묻는다. 꼬리를 뺀 몸길이가 20~30㎝이며 꼬리도 그 정도 길이이다. 몸의 색깔은 보통 회색ㆍ검갈색ㆍ적갈색이며 아랫부분은 흰색에서 적갈색을 띠고 있다. 청설모 등 몇몇은 귀에 술이 달려 있다.
희귀 다람쥐가 여우다람쥐로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희귀 다람쥐, 결국 여우다람쥐로 밝혀지네”, “희귀 다람쥐, 난 정말 악마의 다람쥐인줄”, “희귀 다람쥐, 여우 다람쥐 아닌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