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만 23살 연하 아내…나이차이 극복한 부부도 화제 "33살 차이나는 그는 누구?"

입력 2014-02-03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배우 김천만의 23살 연하 아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인물들 역시 화제다. 사진 왼쪽 위부터 각각 12살과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 변우민 부부다. 배우 유퉁은 23살 연하 부인과 헤어지고 지난해 몽골출신 33살 연하 부인과 7번째로 결혼했다. (사진=뉴시스)

배우 김천만(62)이 방송에서 23살 연하인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처가에서 사랑받는 사위 특집으로 김천만 부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3년 차인 김천만은 “동생 같은 아내다. 75년생이고 나와 나이 차가 23년이다”라며 아내 현영애씨를 소개했다.

김천만은 올해 62세, 부인 현영애씨는 39세다.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부부는 의외로 많은 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주영훈이 12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현우와 배우 이창운 역시 부인과 나이 차이가 각각 13살과 16살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배우 변우민 부부는 19살, 이한위 역시 1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인물은 배우 유퉁. 몽골출신 인과 나이 차이가 무려 33살인 것으로 전해진다.

탤런트 유퉁(57)은 지난해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7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유퉁이 몽골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두 번째. 직전 2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했으나 처가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이혼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진짜 사랑하나 보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복많은 신랑"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신랑이 나이보다 동안이어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96,000
    • +2.2%
    • 이더리움
    • 4,685,000
    • +7.2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9.21%
    • 리플
    • 1,921
    • +22.98%
    • 솔라나
    • 367,800
    • +10.22%
    • 에이다
    • 1,218
    • +10.23%
    • 이오스
    • 954
    • +8.04%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96
    • +16.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2.59%
    • 체인링크
    • 21,110
    • +4.56%
    • 샌드박스
    • 495
    • +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