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석기 20년 구형…"이석기ㆍ검찰 모두 미쳤다"

입력 2014-02-03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석기 진중권

▲사진 = 뉴시스

진중권 교수가 이석기 결심공판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3일 트위터에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결심공판과 검찰의 구형에 대해 “이석기도 미쳤지만 검찰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석기와 지지자들이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은 아니다”며 “기껏해야 국보법 위반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의 이석기 구형 비판과 관련해 네티즌은 “이석기, 진중권이 쓴소리를 하는구나”, “이석기, 진중권 말대로 검찰은 미쳤다”, “이석기, 진중권의 비판에 귀 닫지 말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16,000
    • +0.44%
    • 이더리움
    • 4,12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88,600
    • +2%
    • 리플
    • 3,937
    • -1.45%
    • 솔라나
    • 264,100
    • +2.8%
    • 에이다
    • 1,184
    • +1.37%
    • 이오스
    • 966
    • +0.42%
    • 트론
    • 368
    • +3.37%
    • 스텔라루멘
    • 502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00
    • +0.53%
    • 체인링크
    • 27,400
    • +1.97%
    • 샌드박스
    • 573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