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빈
▲손세빈(뉴시스)
손세빈이 새로운 베이글녀로 거듭났다.
배우 손세빈은 최근 의류 화보와 페이스북 일상사진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후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까지 회자되고 있다. 당시 손세빈은 가슴의 반 이상이 노출된 튜브톱 의상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손세빈이 입은 핑크색의 시스루 치마는 허리까지 옆트임 돼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었다.
손세빈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했다. '커피하우스', 영화 '너는 펫'과 '도시의 풍년' 등에 얼굴을 비췄다. 최근에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혜경 역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