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투를 벌인지 4년이 지난 시카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변신 자동차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 등이 출연했지만 전작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등 기존 출연진들은 대거 바뀌었다.
영화의 새 얼굴들은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리빙빙 등이다. 이밖에 공룡 트랜스포머인 ‘다이노봇’이 새로 등장해 관심을 끈다.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오는 6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샤이아 라보프가 빠진 트랜스포머4 예고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이아 라보프 없는 트랜스포머4 전작만큼 재미있을까?", “샤이아 라보프 빠졌지만 범블비가 있어서 다행!”, “샤이아 라보프가 빠졌지만 새 주연배우들도 매력있어 기대 급상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