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영애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 자녀 승빈 양과 승권 군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이영애의 전원주택. 이영애는 "아이들 때문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면서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의 전원주택 내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인상적이었다. 이영애는 넓은 주방에서 직접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고, 온돌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 전원주택, 9억원이라더니 그럴만 하네" "이영애 전원주택 같은 집에서 한 번 살아봤으면" "이영애 전원주택 정말 탐난다" "이영애 전원주택, 내부가 정말 따뜻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