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장관 “독감 때문…” 해명에 네티즌 “독감약 효과 대박”

입력 2014-02-03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진숙 장관

▲사진=연합뉴스

윤진숙 장관의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일 전남 여수 기름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은 것과 관련, “독감 기침으로 옆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3일 해명했다.

이날 JTBC뉴스9에 출연한 윤진숙 장관은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냄새에 코를 막은 건데?”, “독감? 오늘은 멀쩡하던데 그날만 독감이었구나”, “윤진숙 장관 어떤 독감약 먹었는지도 알려주세요~ 참 약효 좋은 것 같아서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50,000
    • -5.28%
    • 이더리움
    • 4,628,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7.55%
    • 리플
    • 1,842
    • -10.19%
    • 솔라나
    • 315,300
    • -9.84%
    • 에이다
    • 1,256
    • -13.62%
    • 이오스
    • 1,108
    • -5.46%
    • 트론
    • 266
    • -8.59%
    • 스텔라루멘
    • 605
    • -1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50
    • -8.53%
    • 체인링크
    • 23,050
    • -11.99%
    • 샌드박스
    • 854
    • -17.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