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3일 남해군 남면 유구마을 앞바다에 기름을 뒤집어 쓴 오리 한 마리가 힘겹게 헤엄을 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에서 유출된 기름이 북서풍을 타고 경남 남해군으로 밀려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입력 2014-02-04 07:02
3일 남해군 남면 유구마을 앞바다에 기름을 뒤집어 쓴 오리 한 마리가 힘겹게 헤엄을 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에서 유출된 기름이 북서풍을 타고 경남 남해군으로 밀려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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