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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에서는 2014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니킴의 2014 S/S 컬렉션은 더 가든, 더 필드 오프 해피니스(The garden, The Fields Of Happiness)’의 테마로 생생하고 다채로운 컬러의 꽃들이 가득한 싱그러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철 대표 소재인 송치와 스웨이드에 비비드한 컬러의 조합, 이그조틱 레더와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컬러의 조합은 서로 다른 이질감이 오히려 색다른 묘미로 작용되는 매력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 ‘마이크 로젠탈(Mike Rosenthal)’이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LA의 유서 깊은 패서디나에서 ‘The garden, The Fields Of Happiness’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마이크 로젠탈은 아메리카 넥스트 탑 모델 (America’s Next Top Model)의 심사위원 겸 사진 작가로 할리 베리, 마리온 코티아르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의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니킴 마케팅팀 박은주 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해 "이번 시즌 우리가 주력하고 있는 테마는 바로 유니크한 재미가 있는 유쾌한 상상력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통해 따뜻하고 여유 넘치는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니킴의 2014 S/S 컬렉션은 2월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