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골프)
포나농 파트룸(25ㆍ볼빅)이 J골프 ‘라이브레슨70’에 출연한다.
포나농 파트룸은 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골프 ‘라이브레슨70’에 출연, 퍼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레슨을 진행한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평균퍼팅 9위를 차지한 포나농 파트룸은 이날 방송에서 “연습도 실전으로 생각하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주로 100개의 공을 가지고 연습을 하는데, 100개의 공이 홀에 다 들어갈 때까지 연습한다. 성공하지 못하면 될 때까지 계속 연습한다”고 말했다.
9살 때 골프를 시작한 포나농 파트룸은 2009년 LPGA투어에 데뷔, 2012년 HSBC LPGA 브라질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는 2승(2012 히어로 여자 인디언 오픈·2013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을 기록 중이다.
한편 5일 밤 방송되는 J골프 ‘라이브레슨70’에는 포나농 파트룸의 퍼팅 레슨 이외에도 볼빅 계약 선수로써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일희(26), 최운정(24)과의 친분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