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중국 크리스피크림도넛 사업 중단

입력 2014-02-04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리아는 지난해 9월 중국 내 도넛 가맹사업(크리스피크림도넛)을 접었다고 4일 밝혔다.

매장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적자가 누적되자 더 이상 가맹사업을 지속할 필요성이 없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리아는 2008년 KKD 미국 본사와 중국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지만 적자가 누적됐다. 특히 상하이 매장은 2012년 매출 15억8800만원을 기록했지만, 순손실이 16억원에 달할 정도로 경영 상황이 어려웠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크리스피크림도넛 사업은 국내에서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00,000
    • -0.68%
    • 이더리움
    • 4,05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1.62%
    • 리플
    • 4,098
    • -1.75%
    • 솔라나
    • 287,100
    • -1.75%
    • 에이다
    • 1,157
    • -1.95%
    • 이오스
    • 954
    • -2.85%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18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0.17%
    • 체인링크
    • 28,430
    • -0.18%
    • 샌드박스
    • 59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