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쫓는 공부 자세…깜짝이야 '귀신' 나오겠네

입력 2014-02-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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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웨이보)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은 중국 대학생들이 온라인 포털 '웨이보'에 올린 사진이다.

무섭게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사진은 잠을 쫓기 위해 머리카락을 천장에 고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잠을 쫓기 위해 선택한 극단적이며 처절한 공부법을 일부는 “장난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공포스럽고 안쓰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머리카락이 곤두서기는 마찬가지여서 ‘모골송연 열공법’이라 불러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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