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경찰 체포왕 출신의 전재현이 탈락했다.
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육진수가 멘토를 담당하는 광기 팀의 전재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재현은 아쉬운 얼굴로 “사실은 2주 전에 오른 손이 골절이 됐는데 알리지 않았다. 오른 손이 다치니까 안 나가더라. 저도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탈락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전재현, 탈락하다니 완전 만만치 않다”, “‘주먹이 운다’ 육진수 멘토, 전재현 탈락에 아쉬운 표정 한 가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