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재정적자 5140억달러 전망…오바마 집권 이후 최저치

입력 2014-02-05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회예산국 보고서, 국내총생산 대비 3% 기록 전망

미국의 재정적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회예산국(CBO)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오는 9월 마감하는 2014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5140억 달러(약 555조9000억원)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3%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재정적자는 68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추산대로라면 미국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은 지난 2009년의 9.8%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하락하는 것이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2009년 1조4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CBO는 미국의 경제성장 촉진으로 세수가 증가하고 지출이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CBO는 그러나 미국의 재정적자가 향후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2022년에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면서 “2024년에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은 4%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재정흑자를 기록했다.

공공 부채 규모는 2024년에 21조3000억 달러로 GDP 대비 79.2%에 달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올해 부채 규모는 12조7000억 달러로 GDP 대비 73.6%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37,000
    • +2.73%
    • 이더리움
    • 3,104,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1.75%
    • 리플
    • 2,150
    • +2.33%
    • 솔라나
    • 129,500
    • +0.31%
    • 에이다
    • 405
    • +1.25%
    • 트론
    • 415
    • +1.22%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3.18%
    • 체인링크
    • 13,120
    • +0.31%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