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KBS 앵커, 청와대 대변인 내정…네티즌 "한 자리 차지했네"

입력 2014-02-05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내정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ma*****는 "오늘 아침 편집회의까지 참석하고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는 민경욱 문화부장. 참 대단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jwp***는 "오랜 산고 끝 청와대 대변인에 KBS 9시뉴스 전 앵커 민경욱 문화부장 임명! 정치부 기자로 민주당 출입도 했고, 대통령의 말씀도 전하지만 국민 야당의 소리도 대통령께 보고하는 대변인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민경욱 앵커 결국 한자리 차지하는구만" "민경욱 앵커가 신임 청와대대변인? 조금 뜻밖인데" "민경욱 전 KBS 앵커가 청와대 대변인이 된것과 "수신료 현실화"는 별개의 문제이어야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민경욱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36,000
    • -3.47%
    • 이더리움
    • 4,185,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448,900
    • -8.11%
    • 리플
    • 602
    • -5.64%
    • 솔라나
    • 189,900
    • -7.14%
    • 에이다
    • 499
    • -5.67%
    • 이오스
    • 704
    • -5.38%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1
    • -6.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60
    • -6.74%
    • 체인링크
    • 17,690
    • -5.75%
    • 샌드박스
    • 407
    • -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