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6년 연속 ‘러시아 냉난방설비 전시회’ 참가

입력 2014-02-05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귀뚜라미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Aqua-Therm Moscow 2014)’에 참가해 ‘연료절약형 친환경 보일러’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가 러시아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에 6년 연속 참가한다.

귀뚜라미는 오는 7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Aqua-Therm Moscow 2014)’에 참가해 ‘연료절약형 친환경 보일러’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를 비롯해 기름보일러, 펠릿보일러, 화목보일러, 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 등 현지 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연료절약형 친환경 보일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서구식 판형 열교환기보다 2.8배의 많은 온수량을 제공하는 저탕식 온수 열교환 팽장탱크에 대해 관람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귀뚜라미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해 ‘KITURAMI’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신규 대리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보일러는 1996년 러시아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현지 10여개의 배급망을 통한 영업 활동에 주력하여 왔으며 2009년부터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냉난방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5,000
    • -0.74%
    • 이더리움
    • 4,859,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57%
    • 리플
    • 2,051
    • +5.02%
    • 솔라나
    • 335,000
    • -3.26%
    • 에이다
    • 1,400
    • +1.16%
    • 이오스
    • 1,155
    • +1.23%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25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6%
    • 체인링크
    • 25,140
    • +5.54%
    • 샌드박스
    • 1,010
    • +2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