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16곳 신규 지정

입력 2014-0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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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보육 기능을 제공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16곳을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재정 여건이 취약하고 사업 경험이 부족한 1인 기업에 안정적인 사업화 환경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1인 기업에는 사무공간, 창업 관련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아이디어 사업화와 일감연계 등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2009년 21개 센터를 설치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46곳의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그동안 사무공간 5만7000건, 경영자문 9000건, 교육 5만1000건을 제공했으며 예비창업자 1907명이 비즈니스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될 센터의 일부는 소프트웨어(SW), 콘텐츠, 디자인, 방송, 광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및 지역의 주력산업 관련 업종에 특화된다. 중기청은 입주 공간을 전용 면적의 60% 이상으로 확대해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되면 운영비로 1억3000만원 내외가 지원된다. 지원된 운영비는 사무공간 제공, 전문가 상담·교육 및 사업화 지원에 필요한 경영지원비, 센터 전담인력 인건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비즈니스센터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관할 지방중소기업청으로 신청 가능하며, 일부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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