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딸 다지증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지난해 10월 한 연애매체는 유퉁 부부의 입국 장면이 소개하며 다지증을 앓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유퉁은 33살 연하 아내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기분 좋다. 5월에 결혼식을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곁에 있던 유퉁 아내도 "잘 살겠다"며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5일 유퉁은 또 다른 매체와이 인터뷰에서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며 "유퉁이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며 결별 사실을 전해 충격을 줬다. 이어 아내와 아이는 본국인 몽골로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퉁은 또 다시 "결별은 아니다. 한국과 몽골을 번갈아 다닐 예정"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유퉁 결별 번복 소식에 네티즌은 "유퉁, 이러는 게 오히려 아내에게 상처가 될 듯" "유퉁, 다지증 앓고 있는 딸은 괜찮은 건지" "유퉁, 안타깝다" "유퉁, 나이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