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홍진호 한 마디에 게이머 대동단결…"대체 몬스터짐 뭐길래?"

입력 2014-02-05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몬스터짐

(사진=뉴시스)

'스타 파이널포'를 중계하는 '몬스터짐'에 접속자들이 몰렸다.

'스타 파이널포'는 몬스터짐을 통해 5일 오후 7시부터 중계를 시작했다. 이날 중계가 시작되기 전부터 몬스터짐에는 게임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스타 파이널포'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매치.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과거 e스포츠대회의 향수를 일깨우기 위한 행사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행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홍진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7시에 스타파이널포가 시작됩니다^^ 현장에 못 오시는분들은 몬스터짐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려용"이라고 공지했다.

몬스터짐 홍진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몬스터짐 홍진호 영향력 크다" "몬스터짐 홍진호, 접속자가 너무 많아" "몬스터짐 홍진호, 중계 볼 수 있는 다른 곳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96,000
    • -0.6%
    • 이더리움
    • 4,867,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71%
    • 리플
    • 2,061
    • +5.21%
    • 솔라나
    • 335,900
    • -2.98%
    • 에이다
    • 1,409
    • +1.51%
    • 이오스
    • 1,157
    • +1.05%
    • 트론
    • 278
    • -2.8%
    • 스텔라루멘
    • 724
    • -9.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2.13%
    • 체인링크
    • 25,320
    • +6.3%
    • 샌드박스
    • 1,013
    • +2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