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결국 미스코리아 진 영광

입력 2014-02-05 2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처)
오지영(이연희)이 결국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연출 권석장)에서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미스코리아 진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최측은 대중이 좋아할만한 사람을 진으로 뽑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심사위원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기준을 제시했지만 "자연미인에 가산점을...", "IMF로 살기 어려워지니 자신과 동일시 할 수 있는 친근한 스타일로..." 등으로 결국 의견을 모았다

1부를 지나 2부 본선에 진출한 오지영은 최종 7명의 후보에 진출했다. 결국 신선영(하연주 분)은 가장 먼저 호명돼 미스코리아 바다화장품에 그쳤다. 최수연(박국선 분)은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남은 후보자는 오지영과 김재희(고성희 분)였다. 김재희는 "부족한 내가 여기까지 오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지영은 소감을 묻자 쉽게 입을 열지 못했고 김형준(이선균 분)의 빈자리를 응시했다.

하지만 결국 미스진으로 호명된 것은 오지영이었다. 대회장으로 향하지 못했던 김형준은 길에서 방송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24,000
    • -0.75%
    • 이더리움
    • 4,652,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4%
    • 리플
    • 1,998
    • -0.7%
    • 솔라나
    • 347,900
    • -2%
    • 에이다
    • 1,448
    • -1.56%
    • 이오스
    • 1,156
    • +1.67%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744
    • -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75%
    • 체인링크
    • 24,960
    • +1.67%
    • 샌드박스
    • 1,099
    • +3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