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VS 미쓰에이 수지, 트렌치코트 패션 대결…어디제품?

입력 2014-02-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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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쉬즈미즈

미쓰에이 수지와 전지현의 트렌치코트 패션이 화제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코트를 벗어 던진 수지와 전지현은 대세를 입증이라도 하듯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아우터를 입고 패션센스를 뽐냈다. 그들이 선택한 2014 잇 아이템은 무엇일까.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트렌치코트 패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배우 천송이 역할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인 전지현은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하지 않은 브랜드에서도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레전드’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3회 방송 분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의 련정희를 연상시키듯 가녀리고, '도둑들'의 예니콜처럼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역시 명불허전 전지현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쉬즈미스 2014 SS 제품으로 가격은 10만 원대 후반이다.

전지현 트렌치코트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트렌치코트 패션, 역시 비주얼 최강" "별그대 전지현 트렌치코트 패션, 부러운 기럭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트렌치코트 패션, 역시 별그대 전지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미쓰에이 수지, 미리보는 2014 S/S 패션

지난 4일 영화 '관능의 법칙' VIP시사회에 참석한 미스에이 수지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스키니 진, 그레이 톤의 트렌치코트 룩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이날 영하 10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그는 두툼한 코트를 벗어 던지고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등장했다.

수지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트렌치코트 패션, 역시 예쁘구나!" "수지 트렌치코트 패션,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 "수지 트렌치코트 패션, 전지현에 지지 않는다. 감기 걸리면 앙대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프론트로우와 디자이너 조주연(JO5)의 2014 SS 뉴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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