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 4분기 영업손실 177억원… 적자지속

입력 2014-02-06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K컴즈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4분기에 매출275억원, 영업손실 177억원, 순손실 26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반적인 매출부진과 사업조정 및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컴즈는 지난해 매출액 1283억원에 영업손실 448억, 순손실 419억원을 기록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김문수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재창업 수준의 대대적인 사업조정 이후 한층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빠른 수익성 개선은 물론 네이트의 모바일 입지 강화 및 싸이메라의 글로벌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56,000
    • -0.43%
    • 이더리움
    • 4,825,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0.75%
    • 리플
    • 666
    • -0.3%
    • 솔라나
    • 196,100
    • +1.66%
    • 에이다
    • 540
    • -1.82%
    • 이오스
    • 818
    • +0.37%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26%
    • 체인링크
    • 19,600
    • -0.25%
    • 샌드박스
    • 474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