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산하기관 간부가 개인, 기업정보를 활용해 국고지원금 58억원을 챙긴 사건과 관련, 7일 장관 주재로 전국 청장 및 고용센터장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6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정보보호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업무 관련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전면 조사할 예정이다. 또 기관별로 권한을 벗어나 업무정보를 유용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체 보안 강화할 방침이다.
입력 2014-02-06 14:00
고용노동부는 산하기관 간부가 개인, 기업정보를 활용해 국고지원금 58억원을 챙긴 사건과 관련, 7일 장관 주재로 전국 청장 및 고용센터장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6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정보보호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업무 관련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전면 조사할 예정이다. 또 기관별로 권한을 벗어나 업무정보를 유용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체 보안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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