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도발 사진 공개… 네티즌 의견 분분 "소름끼쳐" VS "침 나오네"
(라미란 미니홈피)
라미란(배우)이 공사(주요부위를 가리는 테이핑) 없이 촬영한 과거 이력을 공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관심은 그의 미니홈피로 이어졌고, 현재까지 5000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갔다. 미니홈피에는 라미란이 올린 사진이 다수 있는데 특히 지난 2012년 10월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라미란은 "세수하기 전에 머리 풀렀더니 사자머리가 되어있네. 그래서 스탠드 불빛조명삼아 미친짓거리 중 ㅋㅋ 언제 철들지?"라는 글로 사진을 설명했다.
이 사진 속 라미란은 도발적인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보일듯 말듯한 가슴골이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이끌어냈다.
라미란 목욕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미란, 아흐~ 소름끼쳐" "라미란, 넣어둬 넣어둬"라며 정색했다. 그러나 일부에선 "라미란, 침 흘릴뻔"라며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