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삼촌로망스’ 내레이션 맡아…맛깔스러운 전라도 사투리로 매력 발산

입력 2014-0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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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사진=CJ E&M)

도희가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삼촌(村)로망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15일 첫 방송될 ‘삼촌로망스’는 농촌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타들이 직접 농촌의 삶을 체험해보는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다. 도희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호평 받은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삼촌로망스’ 멤버들의 유쾌한 농촌생활을 묘사할 예정이다.

‘삼촌로망스’에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강성진, 셰프 강레오, 개그맨 양상국 등 농촌에서 자랐거나 실제 귀농을 꿈꾸는 스타들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업대학인 한국 벤처농업대학에 입학해 강원도 인제군 소치마을에서 농촌수업을 받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삼촌로망스’ 연출의 정민식 PD는 “도희가 ‘응답하라 1994’에서 선보인 발군의 사투리 실력이 서툴지만 농촌생활에 익숙해져 가는 삼촌들을 그려내는 ‘삼촌로망스’와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된다. ‘응답하라 1994’ 때와는 또 다른 도희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촌로망스’는 국내 방송 최초로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 매체를 활용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통해 모금된 금액을 멤버들이 실제 농사를 위해 사용할 종자와 비닐하우스 농업용 난방기 구입,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 건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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