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자체종결사건 감시…민간위원 12명 위촉

입력 2014-02-06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자체 종결처리한 사건도 부분적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거래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법학 교수 6명, 경제학 교수 3명, 변호사 3명 등 외부전문가 12명을 민간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공정위 심사관은 사건을 단독으로 종결처리하는 경우 사회적 논란이 예상되는 중요 사건에 대해 민간심사위원의 심사를 선별적으로 요청할 수 있다. 요청을 받은 민간심사위원들은 조사내용과 법률적용 등 처리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민간심사위가 조사결과와 처리의견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리면 심사관은 해당 사건을 재검토해야 한다. 종전까지는 신고사건을 처리하는 심사관이 위원회에 상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처리하더라도 적정절성을 따질 수 있는 절차가 없었다.

다만 최종적인 판단을 할 때 민간심사위원회 의견에 구속받지는 않는다. 또 심사요청이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심사관에게 실제적인 견제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적 시각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27,000
    • +3.28%
    • 이더리움
    • 3,119,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2.22%
    • 리플
    • 2,135
    • +2.06%
    • 솔라나
    • 130,000
    • +3.09%
    • 에이다
    • 404
    • +2.02%
    • 트론
    • 411
    • +1.48%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1.67%
    • 체인링크
    • 13,170
    • +3.13%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