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자! 소치로! 마리오란 말(馬)이오!’ 행사를 열고 할인과 경품 혜택을 준다고 6일 밝혔다.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컨버스 운동화와 험멜 스니커즈는 최대 50% 할인해 각각 1만원과 3만원에 판매되며, 미즈노 바람막이 재킷과 나이키 가방은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아디다스ㆍ푸마ㆍ리스트ㆍ리안뉴욕ㆍ잇미샤 등 100여개의 브랜드가 일부 품목을 기존 할인에 더해 추가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픽 기념 주화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 추첨을 통해 뽑힌 1등 1명에게는 은화 3kg 주화를, 2등과 3등 각 2명에게는 은화 1kg과 은화 4종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