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와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를 공개했다.
6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쇼케이스를 열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선보일 콘텐츠와 비전 등을 선보였다.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대형 게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재갑 총괄 PD는 "이번 공개하는 블레스는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라며 "살아있는 세상을 연상케 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이 블레스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기원 대표는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개발 노하우가 총 집결된 고퀄리티의 MMORPG다"고 말하고 "블레스는 이미 중국과 대만의 선 수출이 성사되는 등 해외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블레스’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은 물론,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