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윤진숙 코막음 사진 베스트포토 선정..."울음에 가깝다" 폭소

입력 2014-02-07 0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진숙 썰전

(사진=JTBC)

'썰전' 이철희가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코를 막았던 사진을 베스트포토로 선정했다.

6일 방송된 JTBC '썰전'의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는 설 연휴동안 화제가 된 사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철희는 베스트 포토로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찾은 윤진숙 전 장관의 사진을 준비하며 "주민들 만나서 대화하는 시간인데 악취가 너무 심하니까 악취를 막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철희는 "여수 기름유출 사고에 국무총리가 바로 전화를 걸어 지시를 했는데 윤진숙 전 장관은 27시간만에 현장에 나타났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김구라는 윤 전 장관의 사진에 대해 "주변에 사람만 없었다면 울었다고 해도 될법한 사진이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윤진숙 전 장관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진숙, 할말이 없음", "윤진숙, 기가 막히지", "윤진숙 진짜 우는 것처럼 보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당한 언행으로 잇따라 구설에 오른 윤 전 장관은 장관 자리에 오른지 295일 만에 경질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01,000
    • -1.4%
    • 이더리움
    • 4,023,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96,800
    • -1.04%
    • 리플
    • 4,142
    • -1.66%
    • 솔라나
    • 284,100
    • -3.1%
    • 에이다
    • 1,183
    • +0.6%
    • 이오스
    • 958
    • -1.44%
    • 트론
    • 363
    • +1.4%
    • 스텔라루멘
    • 52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34%
    • 체인링크
    • 28,180
    • -1.47%
    • 샌드박스
    • 59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