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은 하나로 텔레콤의 헬스케어 서비스인 ‘하나포스 홈닥터’에 두뇌 건강 기능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브레인닥터 서비스를 4월부터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게 된 ‘브레인닥터’ 서비스는 두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음악, 자연의 소리, 뇌파를 발생시켜주는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로 구성되어 음악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건강하고 창조적인 두뇌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스트레스 해소 ▶기분 전환 ▶피로 회복 ▶집중력 강화를 도와주는 컨텐츠와 ▶기분에 맞는 컨텐츠 검색기능과 ▶지금 시간에 알맞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전문 심리 치료사의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포스 홈닥터’ 서비스는 전화 및 인터넷(homedoctor.hanafos.com)을 통해 365일 1:1 전문의 상담은 물론 진료예약까지도 가능한 가족주치의 개념의 부가서비스로, 백병원, 서울대학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80여개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의료 혜택과 최신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브레인닥터’는 ‘하나포스 홈닥터’의 ‘패밀리형’(월 6천원), ‘패키지형Ⅰ,Ⅱ’(월 1만2천원/1만9천2백원) 에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으며 매일매일 새로운 음악들을 서비스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