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의 베란다쇼' 정찬우(왼쪽, 사진 = MBC)
또한, 배국남닷컴은 연예계 공식 커플 비와 김태희의 데이트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Six Flags Magic Mountain)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톱스타 신분에도 불구하고 해외라는 비교적 자유로운 장소에서 만났기 때문인지 두 사람은 여느 커플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배국남닷컴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 신드롬에 대해 전했다.
한편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러시아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안현수의 아쉬움이 남는 귀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1TV ‘뉴스토크’에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현씨가 출연해 “귀화 과정에서 우리 빙상연맹 관계자 중 아무도 붙잡지 않았다”며 “오히려 한물간 선수로 깎아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 차원에서 다시 복귀시키려 노력했어야 함에도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안기원씨는 “러시아 빙상연맹 측에서 먼저 러시아로의 귀화를 제안했으며 현재 러시아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