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딸 걸그룹 데뷔... 운동선수 딸 '애프터스쿨' 유이 뒤 이을까

입력 2014-02-07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키로이와이그룹 제공)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의 딸이 올해 상반기에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아이돌 걸그룹으로 전격 데뷔한다"고 7일 밝혔다.

운동선수의 딸이 가요계에 데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아버지는 83년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현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따라 황선홍의 딸 황현진이 '제2의 유이'가 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친 황현진은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콘셉트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 소속사 측은 “하루 중 취침시간 5시간을 제외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결실을 다져왔다”고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라고 의지를 다졌다.

황현진의 걸그룹 데뷔는 4월 음반 발매와 함께 시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65,000
    • -0.63%
    • 이더리움
    • 4,043,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95,700
    • -1.45%
    • 리플
    • 4,126
    • +0.05%
    • 솔라나
    • 285,300
    • -2.63%
    • 에이다
    • 1,166
    • -1.44%
    • 이오스
    • 950
    • -2.46%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2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85%
    • 체인링크
    • 28,480
    • -0.04%
    • 샌드박스
    • 59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