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언론동문회는 ‘2014 자랑스러운 건국언론인상’에 전홍구<사진> 한국방송(KBS)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건국대와 건국대 대학원의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KBS 공채 9기로 입사했다. 이후 KBS의 총무국장,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부터는 KBS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 부사장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건국대 언론동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