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도 과자값 올린다…빅파이 등 평균 8.6% 인상

입력 2014-02-07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제과, 해태제과, 오리온에 이어 크라운제과도 과자값을 올린다.

크라운제과는 빅파이 등 7개 제품 가격을 2월 생산 분부터 순차적으로 7.1~10%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상되는 제품은 빅파이 7.1%(2800원→3000원), 콘칲 7.1%(2800원→3000원), 버터와플 10%(1000원→1100원), 하임 9.1%(5500원→6000원), 뽀또 10%(1000원→1100원), 땅콩카라멜 7.1%(1600원→2000원), 국희샌드 9.5%(4200원→4600원) 등이다.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3년여 만에 실시되는 것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비용 절감을 통해 제품 가격 인상을 억제했지만,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5,000
    • -1.44%
    • 이더리움
    • 4,61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5.06%
    • 리플
    • 1,929
    • -9.39%
    • 솔라나
    • 343,800
    • -3.05%
    • 에이다
    • 1,403
    • -6.4%
    • 이오스
    • 1,161
    • +8.2%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753
    • +2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6.05%
    • 체인링크
    • 23,180
    • -1.19%
    • 샌드박스
    • 850
    • +5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