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돌풍 속 별그대 전지현이 하던 운동은?...모관운동
(사진=별에서 온 그대 캡처)
모관운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모관운동을 하는 장면이 방영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천송이는 도민준(김수현)의 집에서 누워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리고 가볍게 털어냈다.
모관운동이란 우리몸에 있는 약 51억개의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운동이다. 다리의 부종 등에 효과적이어서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모관운동이 적합하다.
모관운동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이 하면 모관운동마저 대세가 되네" "나도 이 운동하는데 이름이 모관운동인지 몰랐네" "모관운동 오늘부터 나도 해야지" "모관운동하면 내 다리도 전지현처럼 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이 부른 별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