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사진=mbc)
'사남일녀' 이하늬가 오빠들 앞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딸 이하늬가 수신호로 서로의 생일과 몸무게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은 이하늬에게 "현재 몸무게를 수신호로 해보라"고 제안했고 김구라는 "딱 보면 안다. 56kg 정도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비슷하게 맞았다"면서도 "그런데 나는 미니멈과 맥시멈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적게 나갈 때는 50kg이고 많이 나갈 때는 58kg이다"라고 수신호로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이 맥시멈이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분노의 주먹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남일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재미있어", "사남일녀, 김구라가 젤 웃겨", "사남일녀도 재미있는데 마녀사냥도 봐야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