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바다에서 8일(현지시간) 오전 2시18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지난 2011년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났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이 진앙지일 것으로 추정되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쿠시마현의 소마시와 신치 마을에서 측정된 지진계로는 지진 규모가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바다에서 8일(현지시간) 오전 2시18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지난 2011년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났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이 진앙지일 것으로 추정되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쿠시마현의 소마시와 신치 마을에서 측정된 지진계로는 지진 규모가 4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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