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이승훈, 첫 메달 도전 外 오늘의 주요 경기

입력 2014-02-08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한국은 88개국 중 60번째로 입장,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다.

이채원(33ㆍ경기도 체육회)은 오후 7시 크리스컨트리 여자 7.5㎞+7.5㎞ 스키애슬론에 출전하고, 김철민(22ㆍ한국체대)과 이승훈(26ㆍ대한한공)은 밤 10시 30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대한민국의 첫 메달에 도전한다.

특히 이승훈은 4년 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5000m 은메달에 이어 1만m 금메달을 따내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이다.

서정화(24)와 서지원(20ㆍ이상 GKL 스키단)은 밤 11시 프리스타일스키 여자 모굴 예선에 출전하고, 이인복(30ㆍ포천시청)은 밤 11시부터 열리는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에 출전한다.

소치동계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선수들이 첫 메달 소식이 전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4,000
    • -0.44%
    • 이더리움
    • 4,651,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77%
    • 리플
    • 1,968
    • -4.14%
    • 솔라나
    • 349,500
    • -1.8%
    • 에이다
    • 1,399
    • -7.41%
    • 이오스
    • 1,160
    • +9.23%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72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64%
    • 체인링크
    • 24,750
    • -0.08%
    • 샌드박스
    • 1,112
    • +85.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