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데뷔 동기 걸그룹 만큼 안돼 초조했다"

입력 2014-02-08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악중심 걸스데이 소진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걸스데이가 데뷔 동기 걸그룹에 대한 속마음을 털아놔 화제다.

걸스데이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기대해'와 'Something(썸딩)'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MC 유희열은 걸스데이에게 "씨스타, 미쓰에이와 데뷔 동기다. 조금 늦게 올라온 편인데 초조하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처음엔 천천히 가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음은 초조해졌다"고 답했다.

소진은 이어 "두 그룹 다 노래제목 처럼 잘 됐다. 씨스타는 'push push'로 팍팍 밀어졌고 미쓰에이는 'Bad girl, good girl'로 굿걸이 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나'라는 질문에 민아는 "잘 될 줄 알았다기보다는 잘 되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소진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소진, 마음고생 했겠구나", "걸스데이 소진, 잘될줄 알았다", "걸스데이 소진, 마음이 짠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8일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99,000
    • -1.88%
    • 이더리움
    • 2,78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82,400
    • -4.1%
    • 리플
    • 3,381
    • +2.24%
    • 솔라나
    • 183,700
    • +0%
    • 에이다
    • 1,046
    • -1.78%
    • 이오스
    • 737
    • +0.55%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0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70
    • -0.44%
    • 체인링크
    • 19,620
    • +0.26%
    • 샌드박스
    • 410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