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제주도로 새해맞이 희망 여행을 떠났다.
8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부부가은 지난 일본 여행에 이어 두 번째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항 카페에서 만난 정준영 정유미 부부는 제주도로 희망 여행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고 제주도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다.
이때 정준영은 "본가가 제주도에 있고 호적 역시 제주도"라며 제주도에서의 ‘뻔한 여행’이 아닌 특별한 여행을 장담하며 기대를 모았다.
정준영 정유미 부부는 제주도에 도착해 ‘새해맞이 희망 여행 콘셉트’에 맞게 용의 기운을 받기 위해 찾은 용두암을 찾았다. 그곳에 꽁꽁 숨겨진 자연식당에서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며 즉흥시를 읊었다.
과연 두 사람이 주고받은 즉흥시는 어떤 느낌일지, 그리고 정유미가 감동받은 정준영의 로맨틱한 즉흥시는 어떤 내용이었을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준영은이 정유미에게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엉뚱한 제주도 사투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준영 정유미의 제주도 여행기는 8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