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무명가수 이헌승 씨가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열창했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에는 19년 무명 가수 이헌승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헌성씨는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함께 김광석의 대표곡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고 김광석의 친구인 박학기와 함께 통기타 반주에 맞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이헌승은 '히든싱어2' 출연 전 지난해 9월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했다.
스타킹 이헌승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이헌승, 고 김광석 생각나네" "스타킹 이헌승, 고 김광석 너무 비슷" "스타킹 이헌승, 멋지다. 감동의 도가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