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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LTE-A'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통신 기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잘생겼다 LTE-A’ 편을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신규 광고는 외모나 외형이 보기 좋다는 의미가 아닌 실생활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통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잘 생겨나줘서 고맙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규 광고에는 12월부터 자사 모델로 활동해온 이정재와 최근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할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현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전지현은 ‘잘 생겼다’ 슬로건을 캘리그라피 스타일로 직접 작성, 직접 광고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