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겸-권배용, 연장전 돌입 "최무겸 강철 체력에…"

입력 2014-02-0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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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겸-권배용

(최무겸-권배용/티빙 캡처)
9일 열린 로드FC 14회의 유일한 한국인간 대결인 권배용과 최무겸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1라운드는 권배용 선수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라운드 내내 최무겸 선수는 드러누워 권배용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했다.

그러나 2라운드 들어 분위기는 반전됐다. 두 선수는 발차기와 펀치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벌였다. 이후 2라운드 종료 직전 최무겸 선수가 권배용에게 회심의 초크를 걸면서 경기를 거의 종료 직전까지 몰아갔으나 종료벨이 울리기 전 권 선수가 빠져나갔다.

3라운드는 최 선수의 우세가 돋보였다. 최무겸은 권배용에게 몇 차례 조르기 공격을 시도하면서 착실하게 포인트를 쌓았다.

두 선수는 3라운드 종료 뒤 가진 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심판진은 두 선수에게 한차례의 연장전을 선언, 현재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최무겸-권배용 연장전 돌입 소식에 네티즌은 "최무겸-권배용, 진짜 재밌네" "최무겸-권배용, 결국 연장전까지 갔구나" "최무겸-권배용, 경기 재밌다" "최무겸-권배용 경기 끝나면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바로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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